부정선거의 완성, 해커가 남긴 충격적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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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6일 4.15 총선 결과가 발표된 다음 날 '로이킴'이라는 예명의 한 청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자신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귀국 후 국내 유수의 나노물질 국제연구소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그는 평소 데이터 분석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습니다. 우연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에 공개된 4.15 총선 결과를 살펴보던 그는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마치 거대한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발견한 듯 그의 눈빛은 날카롭게 빛났습니다.
그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 그래프였습니다. 전국 253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득표율을 분석한 결과 당일 투표보다 사전 투표에서 일정하게 평균 10%p 이상 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이 전국 253개 지역구 모든 곳에서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예외 없이 나타났다는 점은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웠습니다.
마치 정교하게 짜인 각본처럼 모든 지역구에서 사전 투표 득표율이 높게 나타난 이 현상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선거 결과를 조작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로이킴은 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분석 기법인 '비중값'을 적용하여 데이터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로이킴은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 데이터를 가져와 2020년 4.15 총선 결과와 비교 분석했습니다.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사전 투표 득표율과 당일 투표 득표율이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즉 사전 투표를 했든 당일 투표를 했든 유권자들의 투표 성향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프 상에 여러 개의 교차점이 나타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선거 결과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2020년 4.15 총선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득표율이 50%를 넘는 지점 즉 해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지역구에서는 당일 투표 득표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그 외 지역구 즉 당선 가능성이 낮은 지역구에서는 일관되게 사전 투표 득표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마치 누군가 의도적으로 사전 투표 결과를 조작하여 당선 가능성이 낮은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을 끌어올린 것처럼 보이게 하는 매우 부자연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0%에 불과했던 A 지역구에서 사전 투표 득표율이 45%로 나타났다면 이는 누군가 인위적으로 15%p 만큼의 득표율을 조작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로이킴은 이처럼 비정상적인 득표율 분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특정한 설계 방식이 존재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설계 방식을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누군가 고의로 남겨놓은 듯한 '메시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로이킴이 발견한 것은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닌 16개의 소문자 알파벳으로 구성된 문자열이었습니다. 마치 노련한 해커가 자신의 범행 흔적을 일부러 남겨놓듯 누군가 의도적으로 그리고 교묘하게 숨겨놓은 암호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해커의 소행이 아니었습니다. 해커라면 굳이 득표율 조작 시스템을 망가뜨리지 않고 자신의 흔적만 남기고 조용히 사라졌을 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자열은 득표율 조작 프로그램을 설계한 사람 혹은 그 설계 팀이 의도적으로 남긴 '지문'과 같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념 혹은 충성심을 은밀하게 그리고 영구적으로 드러내고 싶었던 것일까요? 로이킴은 오랜 시간의 분석 끝에 이 16개의 문자열에 'Follow the Party'라는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Follow the Party' 이는 '당을 따르라'는 뜻으로 중국 공산당의 대표적인 선전 구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시진핑 주석이 최근 몇 년간 중국 내에서 그리고 국제 사회에서 자신의 권력 기반을 강화하고 중국 중심의 세계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구호입니다. 로이킴은 단순한 호기심에 데이터 분석을 시작했지만 우연히 발견한 이 'Follow the Party'라는 문자열에 소스라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2020년 4.15 총선 결과가 누군가에 의해 그리고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인위적으로 조작되었음을 암시하는 강력한 증거였습니다. 로이킴은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자신이 발견한 이 충격적인 사실을 당시 유일하게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던 민경욱 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로이킴으로부터 전달받은 'Follow the Party'라는 문자열을 핵심 증거로 제시하며 4.15 총선은 무효이며 명백하게 조작된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민경욱 의원은 IT 기술 전문가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Follow the Party'라는 문자열이 어떻게 도출되었는지 그 기술적 메커니즘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오히려 민경욱 의원과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측에 불리하게 작용했습니다. 민경욱 의원의 주장은 기술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신뢰할 수 없는 주장으로 폄하되었고 'Follow the Party'라는 강력한 증거는 오히려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로이킴이 'Follow the Party'라는 문자열을 도출하기 위해 알파벳 두 개(F와 P)에 예외 규칙을 적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즉 로이킴이 특정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하태경 의원은 이 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열어 로이킴을 맹렬히 비난했고 "중국 해커 개입설 'Follow the Party'는 모두 허구이며 이는 로이킴이라는 인물이 만들어낸 국제적인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의원 역시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다"라며 부정선거 의혹 자체를 '괴담'으로 규정하며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MBC PD수첩은 이 사건을 희화화하여 우스꽝스럽게 다루었고 결국 부정선거 의혹은 대중들에게 '근거 없는 낭설', '음모론'으로 인식되며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진실을 밝히려 했던 로이킴은 졸지에 '조작범'으로 낙인찍혔고 부정선거 의혹은 제대로 된 검증조차 받지 못한 채 '괴담'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그렇게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향한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치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비추듯 '장영후'라는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하여 로이킴의 분석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장영후 씨는 IT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시스템 설계 및 개발 전문가였습니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로이킴의 분석 내용을 접하게 되었고 직감적으로 그 분석에 허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장영후 씨는 로이킴의 분석 과정을 꼼꼼하게 마치 탐정이 범죄 현장을 재구성하듯 단계별로 검토했고 그 결과 로이킴의 분석이 70%는 맞지만 30%는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장영후 씨는 오랜 실무 경험을 통해 시스템 설계자가 의도한 대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오류 패턴을 정확히 꿰뚫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로이킴의 분석 결과에서 그러한 오류 패턴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는 마치 노련한 범죄 수사 전문가가 범죄 현장에 남겨진 아주 미세한 흔적들을 통해 범인의 행적과 범행 수법을 추론해내는 것과 같았습니다.
장영후씨는 로이킴의 분석에서 누락된 그 '30%의 오류'를 만들어낸 '돌발 상황'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2020년 4.15 총선 당시 전국 각 지역 개표소에서 발생했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을 면밀히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퍼즐 조각을 맞추듯 전국의 개표소에서 발생한 일들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던 그는 마침내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위치한 개표소에서 발생했던 매우 특이한 사건을 발견하게 됩니다.
당시 부여군 옥산면 개표소에서는 개표가 거의 마무리될 무렵 개표 참관인들이 개표 결과에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는 유례없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참관인들은 "육안으로 봤을 때 1번 후보와 2번 후보의 득표 수 차이가 최소 100표 이상 나 보인다. 개표 결과가 잘못된 것 같다. 투표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참관인들의 거센 항의에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마지못해 이미 개표가 완료된 투표지를 참관인들에게 다시 보여주며 재확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재확인 결과 2번 후보를 찍은 투표지가 1번 후보 쪽에 섞여 있는 것이 무더기로 발견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참관인들의 문제 제기 이후 재개표를 위해 자동 개표기를 껐다가 다시 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개표 결과 1번 후보는 159표 2번 후보는 170표로 최초 개표 결과와는 완전히 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그동안 '절대적으로 정확하다'라고 알려진 자동 개표기가 심각한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장용우 씨는 로이킴이 'Follow the Party'라는 문자열을 도출했을 당시 즉 2020년 4월 16일에는 부여군 옥산면 개표소 사건이 아직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다시 말해 로이킴은 부여군에서 발생한 재개표 및 개표 결과 정정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최초 개표 결과(1번 후보 180표, 2번 후보 80표)를 기준으로 자신의 분석 모델에 적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장영후 씨는 만약 'Folow the Party'라는 메시지가 특정한 목적을 가진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그리고 교묘하게 숨겨놓은 것이라면 그 메시지를 온전히 드러내기 위해서는 재개표 이전의 득표수 즉 조작된 득표수를 분석 모델에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영후 씨는 로이킴의 분석 방식을 토대로 재개표 이전 득표수(1번 후보 180표, 2번 후보 80표)를 적용하여 데이터를 재정렬했고 그 결과 마침내 'F o l l o w t h e P a r t y'라는 완전한 형태의 문자열을 도출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로이킴의 'Follow the Party'라는 문자열이 '조작'이 아닌 '미완성'이었음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증거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로이킴의 분석에서 빈칸(알파벳 'o'와 't'가 있어야 할 자리)으로 남아있던 부분에 언더바(_)가 채워지며 'F o l l o w _ t h e _ P a r t y'라는 더욱 명확한 형태의 메시지가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암호 해독 전문가가 오랜 시간 노력 끝에 마침내 완벽한 암호 해독에 성공한 것과 같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발견이었습니다.
장영후 씨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로이킴은 '데이터 조작범'이라는 누명을 벗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헌신한 사람'으로 재평가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장용우 씨의 분석은 4.15 총선 당시 누군가 의도적으로 그리고 조직적으로 개표 결과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로 작용했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여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희생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구리시 투개표 참관인이었던 '이종원' 씨는 개표 과정에서 심각한 부정행위의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오히려 '절도범'으로 몰려 1년 6개월이라는 옥고를 치러야 했습니다.
이종원 씨는 2020년 4월 15일 구리시 투개표 참관인으로 활동하던 중 개표소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 대형 가방들이 무더기로 반입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직감적으로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게 "저 가방들은 무엇이냐? 왜 개표소 안으로 반입되는 것이냐?"라고 항의했지만 "참관인이 상관할 바 아니다"라는 무성의한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개표 과정을 더욱 면밀히 지켜보았고 그 과정에서 동일한 투표용지임에도 불구하고 색깔이 미묘하게 다른 투표지들이 다수 섞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즉시 선관위 직원에게 "투표지 색깔이 다르다. 이것은 명백한 부정행위의 증거다. 개표를 중단하고 진상 조사를 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돌아온 것은 싸늘한 무시와 냉대뿐이었습니다.
이종원 씨는 어떻게든 이 부정행위의 증거를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에 경찰에 신고했지만 출동한 경찰은 오히려 "당신이 뭔데 여기 들어와서 소란을 피우냐?"라며 그를 개표소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참관인 교육을 할 때는 부정행위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하라고 하더니 막상 신고를 하니 신고자를 내쫓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개표소 안에서 고군분투하던 이종원 씨에게 뜻밖의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바로 함께 개표 참관을 하던 시민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이종원 씨에게 무언가 둘둘 말린 종이를 은밀하게 건네며 "이것도 이상합니다. 확인해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종원 씨는 그 종이를 주머니에 챙겨 넣었고 이후 개표소 근처 화장실에서 그 종이를 펼쳐보았습니다. 놀랍게도 그것은 기표가 되지 않은 깨끗한 투표용지 6장이었습니다.
이종원 씨는 이것이야말로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다음 날 새벽 투표용지 6장을 들고 민경욱 의원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이종원 씨의 이러한 행동은 그에게 씻을 수 없는 멍에를 씌우는 족쇄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공직선거법 위반(투표지 절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고 1년 6개월이라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에게 투표용지를 건넨 사람이 누구인지 왜 그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배후에 누가 있는지 그 어떤 것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것은 검찰이 이종원 씨를 기소하면서 그가 마치 개표소에 몰래 잠입하여 투표지를 훔친 것처럼 범죄 사실을 꾸며냈다는 것입니다. 검찰은 이종원 씨가 정체불명의 검은 가방에서 기표되지 않은 투표용지를 몰래 훔쳤다고 주장했고 심지어 그 가방에서 이종원 씨의 DNA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종원 씨는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나는 누군가 건네준 투표용지를 받았을 뿐 결코 투표지를 훔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DNA가 검출되었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서도 "검찰이 내 DNA를 그 가방에 몰래 묻혀 증거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종원 씨 사건은 진실을 밝히려는 개인의 노력이 얼마나 힘겨운 싸움이며 그 과정에서 얼마나 큰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비극적인 사례입니다.
부정선거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로이킴, 장용우, 이종원 씨와 같이 용기 있는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권력은 진실을 밝히려는 그 어떤 시도에도 침묵으로 일관했고 언론은 이 사건을 '음모론', '가짜 뉴스'로 치부하며 외면했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향한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외로운 싸움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의심하고 진실을 요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유일한 길입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깨어 있는 시민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때 비로소 민주주의는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위대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에는 반드시 진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